1. Except 문제에 오히려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빨리 풀려다가 틀리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 있다.

2.  why, imply, purpose - Passage 또는 paragraph의 전체에서의 관련성을 물어보는 문제유형들은 각 paragraph의 topic sentence를 참고하면 답이 보인다.

3. 특정적인 사람 / 동식물이 언급될 때 이는 why 문제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전 문장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4. 시간 관련 표현이 나오면 대조적인 내용이 답인 경우가 많다. (infer, fact 문제, except, imply)

5. 삽입 문제 – 주어진 문장에서 주어는 앞 내용을 가리키고 동사 이후는 다음 내용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주어진 문장을 대강 읽고 해당 paragraph을 보고 끼워 넣어보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어진 문장을 완전히 분석하고 해당 paragraph을 봐야 정확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6. essential information in the highlighted sentences 문제 – 문법 문제이다. Bold 된 부분을 미리 파악한 후에 문제를 보는 것이다.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를 파악 (ex)원인과 결과)/ 주류문장과 비주류문장을 구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Prose summary 문제 – 주제로 제시된 문장의 접속사가 맞게 쓰였는지, 주어가 맞게 쓰였는지, 동사가 맞게 쓰였는지 check.  약간만 신경 쓰면 쉽게 2점이 올라간다. 자꾸 포기하지 말고 연습해 보자. 독해점수 23점과 25점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8. 단어문제 틀리는 학생은 게으른 학생이다. 어느 누가 도와주지 않는다. 죽으라고 외워야 한다.

결국 독해는 단어, 문법실력, 독해력, 사고력, 순발력이 모여야 고득점에 이른다. 18~20까지는 실전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분석하면 나온다. 그러나, 가장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section이기에 점수가 급한 학생들은 독해력을 키우는 대신, 문제분석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독해실력을 키우지 않으면, 독해 고득점과 리스닝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없다.